[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룸메이트’ 이덕화가 술에 취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룸메이트’ 하우스에 방문한 이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룸메이트’ 멤버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이덕화는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 사진="룸메이트" 방송 캡처 |
이에 이동욱은 이덕화를 자신의 방으로 안내하며 “잠시 눈을 붙여라. 깨워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덕화는 이동욱의 말에 “동욱아 나 너무 취했어”라고 말하며 이동욱의 침대에 몸을 뉘었다.
이 모습을 본 이독욱은 “명절에 취한 큰아버지 모습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침대에 누워서 잠이 들기 직전까지 이덕화는 “애기들한테 사랑한다고 전해줘. 나 오늘 취해서 실수한 거 같다. 니가 잘 정리해”라고 말하며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덕화는 계속해서 “아휴 죽겠다. 집에 전화라도 해야되
한편, ‘룸메이트’는 개인과 공동생활 공간이 존재하는 '하우스'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담아 새로운 트렌드 주거방식인 홈쉐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