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송일국이 슈퍼맨에 합류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4회에서는 ‘가족의 탄생’이란 주제로 송일국,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도경완이 아이를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맨’에 새롭게 합류한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소개됐다.
↑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
송일국은 인터뷰에서 세 쌍둥이에게 “배꼽인사 하자”라며 시청자에게 인사를 시키려하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이어 송일국의 아내는 “일단 48시간 동안 잘 버텨볼 것”이란 문자를 보내 송일국의 육아도전이 험난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