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하루, 깜찍한 다람쥐로 완벽 변신 ‘귀여워’

하루가 깜찍한 다람쥐로 변신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하루의 사촌 동생인 하울이가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울이가 집에 놀러오는 것이 신났던 하루는 엄마 강혜정을 도와 요리를 하는 등 흐뭇한 장면을 연출했다.
하루의 집에 도착한 하울이는 하루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집에 있는 말 이름이 햄스터"라고 "귀여워서 햄스터"라고 센스있는 작명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럼 타블로도 햄스터냐"고 묻자 하울이는 아니라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하루는 다람쥐 표정을 따라하면서 폭풍 애교를 선사해 타블로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