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미국 언론에 따르면 폴 매카트니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올바니에서 팬들을 만났다.
몸 상태 악화로 중단됐다가 약 2 달만에 다시 진행된 콘서트다.
매카트니는 콘서트 직후 트위터에 "올바니! 놀라운 밤이었고 고맙다(Albany! What an incredible night, Thank you!)"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지난 5월 중순 바이러스성 염증에 따른 건강 악화로 일본 공연을 모두 취소한 폴 매카트니는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지난달 예정돼 있었던 첫 내한 공연 일정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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