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전 멤버 크리스가 중국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는 크리스가 중국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와 연인사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중국의 한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어 “16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현재 크리스가 가장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쉬징레이”라며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중국 유력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SM 엔터테인먼트를 나오는 과정에도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엑소로 활동할 당시부터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5월 웨이보에 “어떻게 이렇게 잘생겼지? 사진 올리고 싶지만 숨겨야지”라는 글을 올려 궁금증을 증폭시켰고, 팬들은 이 글의 주인공이 크리스라고 추측했다.
또한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웨이보에 “슈퍼 프로페셔널 플레이어”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가 포켓볼을 치는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 의혹을 증폭시켰다.
한편 최근 크리스는 쉬징레이의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 쉬징레이 열애, 어머나” “크리스 쉬징레이 열애, 충격이야” “크리스 쉬징레이 열애, 깜짝 놀랐네” “크리스 쉬징레이 열애, 대박이다” “크리스 쉬징레이 열애, 사실인가?” “크리스 쉬징레이 열애, 정말인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