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환 부부의 늦둥이 꼬물이를 언급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결혼 후 10년 만에 둘째 꼬물이(태명)를 얻은 염경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염경환은 "꼬물이가 생겼다. 초음파에서 계속 꼬물대더라"며 첫째 아들 은률이에 이은 늦둥이 꼬물이를 소개했다.
이어 "은률이가 대학생일 때 꼬물이는 초등학교 2학년 올라간다. 은률이가 꼬물이를 키워야 될 수도
한편 새 가족으로 합류한 염경환 가족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다음 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염경환을 접한 누리꾼들은 "염경환, 너무 귀엽겠다" "염경환, 은률이 형제 없었나?" "염경환, 너무 행복하겠다" "염경환, 은률이가 질투하겠다" "염경환, 꼬물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