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영화대학 연기과를 졸업하고 영화배우로 활동한 쉬징레이는 영화감독으로 전향했다.
2004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낯선 여인으로부터 온 편지'로 감독상을 수상하며 영화감독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그는 현재까지 활발히 연출 활동
쉬징레이는 2011년 성룡과도 열애설에 휘말리는 등 스캔들메이커로도 유명하다.
한편 한 매체는 중국의 한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엑소(EXO) 출신 크리스(우이판)가 중국의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서정뢰)와 연인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크리스는 현재 쉬징레이가 연출하는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