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황정음 "우리 오늘밤…" 파격적 도발

'끝없는 사랑' 황정음 "우리 오늘밤…" 파격적 도발

'끝없는 사랑 황정음'

황정음과 류수영이 애틋한 키스를 나누고 밤을 지새우며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 끝없는 사랑 황정음/ 사진=SBS

5일 방송된 SBS '끝없는 사랑'에서는 서인애(황정음 분)와 한광훈(류수영 분)이 서로를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천태웅(차인표 분)장군의 딸 천혜진(서효림 분)이 광훈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안 인애는 "오빠 절대로 다른 곳 쳐다보지마. 어깨를 별을 단 장군도 장군딸도 별거 아니야. 비열한 야심 품지마. 우리 힘으로 해야 돼. 우리 힘으로 해야 영혼도 우리거가 된다"며 복수를 위해 권력과 타협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그는 "나 오늘 오빠 안보내. 말로만 하는 약속 못 믿겠으니 못보내. 우리 오늘 하나되자"라며 광훈을 도발했습니다. 서인애는 이어 "우리가 영원히 갈라지지 않도록 하나가 되자. 오늘밤"이라고 말하며 광훈을 놓치고 싶지 않은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이에 광훈은 "인애야. 넌 잘 모르지. 넌 이 세상에서 제일로 어여쁜 눈동자를 가졌다"며 인애의 눈물어린 두 눈에 키스했습니다. 이어 두사람은 애틋한 키스로 사랑을 확인하며 밤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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