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근황, 호기심 가득한 눈빛 발산하며 “야시장 구경”

[MBN스타 김진선 기자] 김현중이 대만에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근황을 전했다.

김현중은 6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어제 대만 콘서트 끝난 후 야시장 구경”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시장을 여유롭게 즐기는 김현중의 모습이 담겨있다. 검은색 티셔츠로 편안한 멋을 낸 그는 시장을 바라보며 호기심 어린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을 임하는 김현중의 모습도 더해져 눈길을 모은다.

↑ 김현중이 대만에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김현중 웨이보

한편 지난 5일 저녁, 김현중은 대만의 뉴 타이페이 전시홀(NEW TAIPEI EXHIBITION HALL)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오는 11일 한국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밍(TIMING)’을 발매해 한층 성숙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