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만에 4강 진출, 아르헨티나 벨기에 접전
24년 만에 4강 진출 24년 만에 4강 진출
아르헨티나 24년 만에 4강 진출 소식이 화제다.
아르헨티나는 6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에서 곤살로 이과인의 결승골을 앞세워 벨기에를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4강 진출은 아르헨티나에게 24년 만에 4강 진출 소식이다.
↑ 아르헨티나 벨기에 24년 만에 4강 진출 사진(브라질 사우바도르)=ⓒAFPBBNews = News1 |
이날 경기는 이과인이 경기 시작 8분 만에 골문을 흔들 게 결정적이게 됐다. 이과인은 공격수 앙헬 디마리아(레알 마드리드)가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찌른 침투패스가 벨기에 수비수를 맞고 굴절되자 이를 바로 슈팅해 골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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