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시원은 4일 SNS에 “가오슝의 산에서 영화 ‘파풍(破风)’을 위해 훈련을 할 거에요. 재미있겠지만 힘들겠죠.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최시원은 차안에서 붉은색 사이클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짙은 눈썹과 수염으로 남성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최시원은 최근 린차오셴(임초현) 감독의 홍콩 영화 ‘파풍’에 캐스팅 됐다. 그는 극중 사이클 선수 역을 맡아 펑위옌(팽우
이에 누리꾼들은 “최시원 근황, 홍콩에 있구나” “최시원 근황, 남성미 물씬이네” “최시원 근황, 영화 기대된다” “최시원 근황, 사이클 재밌겠다” “최시원 근황, 한국 활동은 안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