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에 이어 효민이 솔로로 출격했다. 같은 걸그룹의 멤버지만 솔로로 나선 그녀들은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먼저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 ’1분 1초’로 솔로로 나선 지연은 골반댄스로 농염하고 아찔한 무대를 연출하며 막내의 이미지를 잠시 벗어던져 버리고 파격적인 섹시미를 보여줬다.
반면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나이스 바디’로 솔로 출격에 나선 효민은 짧게 자른 금발 헤어와 스포티한 핫팬츠로 군살없는 각선미를 자랑하며 섹시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무대에 올라 줄자, 계단 등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끝낸 지연에 이어 효민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