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신봉선 “공공장소 스킨십은 노상방뇨” 일침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신봉선이 공공장소에서 벌이는 강도 높은 남여의 스킨십에 일침을 가했다.

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는 파비앙, 라비, 샘 오취리 등과 함께하는 ‘글로벌 특종 짝꿍’ 특집이 그려졌다.

‘글로벌 기준 토크’ 중 신봉선은 “모두가 지켜보는 공공장소에서 눈살이 찌푸려지는 스킨십을 하는 것은 노상방뇨와 같은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 사진=세바퀴 방송 캡처

그는 “자신들은 시원할지 모르지만, 보는 이들은 불편해진다. 그건 노상방뇨와 무엇이 다르냐”고 말해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세바퀴’는 생활 밀착 퀴즈도 풀며 공감대를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