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결혼했어요 박세영/사진=MBC |
'우리결혼했어요 박세영'
우영 세영 부부가 신입그룹 '와이와이'(YY)를 결성했습니다.
5일 방송되는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우영-세영 부부가 신인 그룹 '와이와이'(YY)를 결성, 핸드메이드로 CD를 제작해 앨범 홍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우영 세영은 최근 함께 부른 노래 '깍지 낀 두 손'을 공개했습니다.
듀엣곡 공개 후, 음원 차트에서 반짝 관심을 받았을 뿐 금방 식어버린 것이 아쉬웠던 우영은 제대로 된 홍보를 위해 CD 제작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재킷 사진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간단한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도전했다고.
완성된 뮤직비디오는 마치 90년대 노래방 영상을 보는 듯, 복고풍 분위기가 매력으로 작용했습니다.
MBC 대기실로 들어온 두 사람은 찍은 사진을 골라 CD를 만들며, 팀명을 정했습니다.
팀명은 두 사람의 이니셜을
우영은 라디오에 노래를 틀어달라는 사연을 보내자는 제안을 하고, 마침 라디오에서는 우영과 친분이 있는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이 방송에 사연 문자를 보냈습니다.
네티즌은 "우리결혼했어요 우영 박세영, 귀엽다" "우리결혼했어요 우영 박세영, 박세영 예뻐졌네" "우리결혼했어요 우영 박세영,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