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 정명옥 후임으로 고정 크루에 합류하게 된 이세영은 최근 코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더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됐다.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이세영은 '코미디 빅리그'에서 개그우먼 정주리와 함께 외모 개그로 개그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대본이 닳도록 연습하는 성실함과 열정, 엔터테이너의 자질까지 갖추고 있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며 모든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코엔터테인먼트에는 김준현, 조윤호, 김지민, 김영희, 이국주, 유민상, 양상국 등 국내 40여명의 코미디언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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