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최근 '룸메이트' 공식 홈페이지에는 초대 손님 이덕화의 등장사진이 기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덕화의 연결고리에는 MBC 드라마 '호텔킹'에 함께 출연중인 이동욱에게 "제이든~"이라 부르며 돈독한 애정을 내비쳤고, 과거 함께 진행한 경험이 있던 이소라에게는 "여보~"라고 불러 녹슬지 않은 예능감으로 시작부터 대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맏형 신성우에게는 "결혼 언제 할래?"라며 거침없는 돌직구를 던졌다고 전해져 웃음과 재미가 기대된다.
아울러 지난 주 조세호 부모님이 직접 싸오신 대왕 피문어로 자존심을 건 즉석 요리 대결을 펼쳤고, 팀을 나누는 과정에서 '홍길동과 두 알바'와 '문어발이 되고 싶어요'라는 웃음을 자아내는 독특한 팀명으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매주 선보여지는 인물 관계도는 '룸메이트'의 각 회차에 대한 이슈들을 예고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덕화의 활약상은 6일 오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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