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미래 남편, 돈 없어도 외제차 원하면 사줄것” 헉

천이슬이 남편 내조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천이슬이 미래의 남편을 위하는 방법으로 기를 살려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천이슬은 "설사 남편이 돈이 없더라도 외제차를 원한다면 꼭 사주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자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렇다고 남편의 기를 죽일 수는 없지 않냐"며 "내가 투잡 쓰리잡을 해서라도 남편의 기를 살려주겠다"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했다.
이런 천이슬의 의견에 박정수 김가연 등 기혼 여성들은 한사코 반대의사를 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천이슬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이슬, 양상국 좋겠네" "천이슬, 양상국 지금 코너 없잖아" "천이슬, 양상국이랑 결혼할꺼?" "천이슬, 그렇게 살면 버림받아" "천이슬, 곰신 해봤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