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는 7월4일 낮1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진진바라에서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기자간담회에 배우 이동욱, 최병길 PD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이다해는 군살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아침은 많이 먹는다. 한 그릇 다 먹는다. 점심도 꼭 챙겨먹으려고 노력한다. 저녁은 되도록 안 먹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나는 술을 즐겨 마시는 스타일이 아니다”면서도 “술자리의 분위기를 좋아하고 사람들과 수다를 떠는 일을 좋아한다. 난 와인 한두잔 놓고 고사지내는 스타일이다. 술맛을 아직 모른다. 입에 맛있는 술만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다해는 “‘호텔킹’을 찍으며 배우, 스태프들과 술은 딱 두 번 정도 마시고 계속 일만 했다. 술 마실 시간이 없었
한편 이다해, 이동욱 등이 출연하는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 씨엘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 아모네(이다해 분)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철저한 적이 된 총지배인 차재완(이동욱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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