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채림과 가오쯔치에 이어 터진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 소식에 중국 언론도 관심이 높다.
4일 중국매체 왕이연예(网易娱乐)는 “최근 스타들의 경사가 끊이지 않는다. 한 주에 두 커플이 탄생”이라며 채림과 가오쯔치,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서는 “놀라운 것을 모두 중한커플이라는 것”이라며 가오쯔치가 채림을 향해 공개 프러포즈한 것과 탕웨이 소속사에서 발표한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 소식을 언급했다.
한편 지난 2일 감독 김태용의 소속사인 ㈜영화사 봄은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의 결혼 소식을 밝혔으며, 가오쯔치는 지난달 29일 북경에서 공개적으로 채림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