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정준영이 배우 장나라의 열혈 팬임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정준영은 “누구의 별바라기 였느냐”는 질문에 “장나라 별바라기였다”고 고백했다.
정준영은 “중국에 살았을 때 당시 장나라가 출연했던 MBC 시트콤 ‘뉴 논스톱’을 즐겨 봤다”며 “극중 어리바리한 그녀의 캐릭터가 중국생활에 큰 위로를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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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별바라기’는 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