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가 거침없이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새로운 로봇 군단의 화끈한 액션과 화려한 볼거리로 폭발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트랜스포머4’는 2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 관객 300만62명을 동원하며 개봉 8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트랜스포머4’는 5일만에 200만 관객 돌파, 8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4년 최고의 흥행 신기록을 경신, 올해 가장 빠른 흥행 속도로 거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역대 흥행 1위 ‘아바타’의 9일만 3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이자 천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의 10일만 300만 돌파 기록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서 44.4%의 예매 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물론,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스24, 인터파크 사이트에서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는 열기로 예매율 1위를 점령,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
이처럼 강력한 흥행세로 여름 극장가를 평정하고 있는 ‘트랜스포머4’는 장편 영화 사상 최초로 IMAX 3D 카메라로 담아낸 압도적이고 화려한 영상과 생동감 넘치는 입체감, 새로운 로봇 군단의 짜릿한 액션과 전세계를 오가며 펼쳐지는 거대한 스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