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사생활 없는 연예활동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스타일리스트는 "우리에겐 쉬는 시간이 없다“며 ”남들이 잘 때 우린 일 해야 한다. 누구보다 먼저 앞서 나가야 하고 안 좋은 걸 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고 운을 뗐다.
제시카는 이에 “사생활이 없는 건 그냥 그러려니 한다. 그럴 수 있고 나 역시 그렇게 또래 애들처럼 놀고 싶지도 않다”고 했다.
이어 “힘든 걸 감수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면서 “ 그래도 기본적으로 아닌 건 아닌거다”고 반대로 생각하면 말했다.
이와 함께 “술을 마셔서 이런 얘기를 한 거 같다”고 급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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