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조동혁이 소방서에 담뿍 애정이 든 모습을 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마지막을 준비하는 ‘심장이 뛴다’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동혁은 밤새 소방서를 뛰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발이 안 떨어진다. 괜히 섭섭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 사진=심장이뛴다 방송 캡처 |
장동혁은 평소의 분위기메이커답게 밝은 모습으로 소방서를 누볐다. 그는 “이 검은 막장에서 인터뷰 하는 것도 마지막이고, 이 옷(소방대원 옷)을 입는 것도 마지막이다”고 아쉬워했다.
전혜빈은 끝까지 현장에 출동하는 열혈 ‘소방여신’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제가 세상에 살면서 가장 멋지고 훌륭한 일을 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그간의 활동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최우식은 팀의 막내답게 다른 대원들에 착 달라붙어 애교를 부렸다. 그는
한편, ‘심장이 뛴다’는 6명의 스타가 일선 소방서에서 현직 소방대원들과 함께 근무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조동혁, 최우식, 전혜빈, 장동혁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