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의 소속사 GnG프로덕션 측은 1일 오후 “도희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도희는 원작 캐릭터 중 사쿠라 역을 맡는다. 사쿠라는 콘트라베이스 연주자로, 악기에 몸집이 가릴 정도로 작고 귀여운 캐릭터여서 실제 148cm인 도희와 비슷한 이미지다.
드라마 측의 한 관계자는 “도희는 100% 만족스러운 캐스팅이다. 촬영을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지난 2006년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송됐다.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 역할에는 주원이,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에는 백윤식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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