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정종철이 15명을 탈락시키며 3단계에 진입했다.
1일 방송된 KBS2 ‘1 대 100’ 344회에서는 1인 도전자로 개그맨 정종철이 출연해 100인의 군단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퍼스널 컬러 컨설턴트인 출연진이 “정종철은 이목구비에 비해 얼굴이 넓은 편이니 어두운색 옷을 입는 편이 좋다”고 말하자 정종철은 “어두운 곳만 돌아 다녀야 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 사진=KBS 1대100 방송 캡처 |
이어 정종철은 자신의 주특기인 동물들의 성대모사를 자랑
한편 ‘1 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형태의 예능프로그램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