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송재희가 마침내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SBS 아침연속극 ‘나만의 당신’(극본 마주희·연출 김정민) 108회에서는 성재(송재희 분)가 마침내 살인 혐의로 체포됐지만, 현실에 순응하지 않고 절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준혁(박형준 분)의 살인 혐의 수갑이 채워져 끌려가는 중에도 악을 쓰며 몸부림을 쳤고, 뻔뻔함으로 유라(한다민 분)을 협박하는가 하면 자신의 죄를 태수(최대훈 분)에게 뒤집어 씌우려는 극악무도함까지 보였다.
↑ 사진 제공=와이트리미디어 |
또한, 순심(선우은숙 분)에게 독기를 뿜으며 달려들고, 비릿한 미소로 준하
이날 방송은 경찰서 안에서 갑작스레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성재의 모습으로 막을 내려 그에게 또 다른 적신호가 울리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나만의 당신은’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