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 10주 뒤를 기대해 ‘다이어트 돌입’

조충현 아나운서가 비만진단을 받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조충현 아나운서가 10주 다이어트 계획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조중현은 아침 겸 점심으로 삼겹살 3인분을 시켜 나홀로 쌈을 싸서 먹을 정도로 식욕이 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그는 180cm 키에 88.4kg으로 비만 진단을 받았다.
다이어트에 돌입한 그는 전과는 달리 삼겹살이 아닌 닭가슴살에 마늘을 재워 도시락을 준비하는 등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 경과 조금씩 턱선이 보여지며 조충현은 만족감을 느꼈다.
이날 조충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충현, 아 저렇게 살이 많았었네" "조충현, 저렇게 나와서 보여주는 데 안 뺄 수 가 없겠다" "조충현, 힘들겠다" "조충현, 몸짱 아나운서들이 화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