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영화 ‘님포매니악 볼륨2’(원제 Nymphomaniac·감독 라스 폰 트리에)가 ‘볼륨 1’에 연이어 개봉한다.
배급사인 무비꼴라쥬는 1일 “‘님포매니악’은 누구동 시도하지 않았던 파격적인 소재로 예술성과 화제성을 겸비한 작품이다. 특히, 덴마크의 문제적 감독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과 특유의 유머, 배우의 열연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님포매니악’은 총 8장의 이야기로 구성돼 색정증을 가진 여인 ‘조’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영화다. ‘님포매니악 볼륨1’은 님포매니악으로서의 자신을 발견해가는 주인공의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로 지난 6월 18일 개봉됐으며, 이번 개봉
특히, ‘볼륨1’과 ‘볼륨2’가 연이어 개봉해 눈길을 끌고 있는 ‘님포매니악 볼륨2’는 오는 7월 3일 국내 개봉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