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수로 “김민종, 가장 착한 남자” 극찬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배우 김수로가 김민종을 칭찬해 눈길을 모았다.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139회에서는 ‘힐링캠프 인 브라질’이란 주제로 7인의 힐링전사로 나선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강부자, 김민종, 김수로, 이윤재의 알제리·벨기에전 현장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브라질에 와서 가장 칭찬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 물었고 김수로는 “김민종이 가장 착하다”라며 김민종을 칭찬했다.

↑ 사진=힐링캠프 캡처

김수로는 김민종민 제작진과 같이 온 게스트들을 위해 음식을 챙겨오고 밥을 해주며 다 챙기는 모습에 가장 착하고 칭찬하고 싶음을 밝혔다.

이에 김제동은 “저러니 장가를 못간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힐링캠프’는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며 지친 마음을 힐링 시켜 주는 신개념 토크쇼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