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굴욕을 당했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제습기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다뤘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나영, 홍석천, 홍경민은 제습기 사용 중 집에 화재가 발생한 원인을 알아 맞추는 문제를 받았다.
이에 김나영은 제습기 청소 시 세제를 사용한 것을 언급하며 이를 정답으로 답했다.
↑ 사진=KBS 위기탈출넘버원 방송캡처 |
결국 김나영은 밀가루를 맞는 벌칙을 맞았고 얼굴에 밀가루 범벅이 되는 굴욕을 당했다. 특히 김나영은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고 “이게 뭐냐”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