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엄마의 정원’ 정유미가 최태준과 이별에 대해 얘기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70회에서는 동창(김사권 분)에게 차기준(최태준 분)과의 이별준비에 대해 고백하는 서윤주(정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윤주는 동창에게 “내 사랑이 어른들을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할만큼 대단한가 싶다”고 말하며 “그래서 제주도로 내려가려 한다. 기준씨와 헤어질 꺼다”라고 말했다.
↑ 사진="엄마의 정원" 방송 캡처 |
서윤주의 말을 들은 동창은 “너 제주도로 가는거 기준씨도 알고있냐”고 물었다.
이에 서윤주는 “아니 아직 말 안했다”라고 답했다. 서윤주의 대답에 동창은 “넌 너무 잔인하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