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내 인생의 잊지 못할 한 줄’ 코너에는 오렌지캬라멜의 레이나가 출연했다.
레이나는 이날 행사나 출입국시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는 것에 대해 “우리는 엑소 급도 아닌데 과잉 제지를 하면 민망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DJ 컬투 역시 “우리는 경호원들이 좀 없었으면 좋겠다. 우리를 보러 오는 팬들보다 경호원이 더 많다. 차를 타고 가는데 쫓아오는 팬이 없는데도 끝까지 따라오더라. 그 사건이 잊혀지지를 않는다”며 “앞으로는 경호원들이 없었으면, 아
이밖에도 레이나는 산이와 ‘한 여름밤의 꿀’로 듀엣 활동하는 것에 대해 “남자로서의 산이는 별로다. 열심히 연기를 하고 있다. 굉장히 돈으로 이뤄진 사이”라며 “산이는 애틀랜타에서 와서 솔직하고 칭찬도 잘 해준다. 오빠로서는 좋지만 모든 여자에게 잘해줘서 별로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