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가수 겸 영화배우 왕리홍(王力宏)이 비비안수(徐若瑄)의 결혼을 축하했다.
30일 왕리홍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서 비비안수를 언급하며 “축하한다. 남편과 행복하고, 즐겁고 아름답길”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비안수의 결혼식 장면이 담겨있다.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 품에 안긴 비비안수는 해맑은 미소로 행복감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 중국 가수 겸 영화배우 왕리홍(王力宏)이 비비안수(徐若瑄)의 결혼을 축하했다. 사진=왕리홍 웨이보 |
한편 비비안수의 남편은 싱가포르 해운대 CEO로, 이혼 후 두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비안수와 남편은 올해 2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지난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오는 7월 23일에는 대만에서 피로연을 열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