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예능 전망대]
[MBN스타 안성은 기자]
‘별에서 온 그대’ ‘밀회’의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공개 – tvN ‘택시’ (7/1)
배우 겸 가수 김창완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다. 김창완은 최근 새롭게 개편된 ‘택시’의 첫 게스트로 나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새로운 ‘택시’ MC 오만석-이영자와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를 즐겁게 할 전망. 특히 ‘별에서 온 그대’와 ‘밀회’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그는 두 드라마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전한다.
여기에 ‘택시’는 김창완의 출연뿐 아니라 9주 만의 방송 재개로도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개편된 ‘택시’와 김창완이 전하는 인기 드라마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택시’를 주목하자.
털털한 혹은 털과 뗄 수 없는 남자들의 이야기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7/2)
가수 박상민, 산이, 배우 한정수, 임대호의 조합은 다소 낯설다. 공통점이 없을 것 같은 이들이 ‘털’이라는 주제 아래 모였다. 저마다 털과 관련된 이미지 혹은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는 이들은 ‘털남특집’을 통해 한 자리에 함께하게 됐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잦지 않은 편인 이들은 ‘털’과 관련된 일화는 물론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에 웃음을 전한다. 더욱이 이들의 조합 역시 시청자에게 신선한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
네 사람의 ‘털털한 이야기’는 2일 오후 공개된다.
마왕의 콩트 실력은? - tvN ‘SNL 코리아’ (7/5)
가수 신해철이 ‘SNL 코리아’를 통해 콩트 연기에 나선다. 음악적 재능뿐 아니라 시트콤을 통해 남다른 연기력을 보여온 신해철.
그는 최근 새 앨범을 발매하는 등 가수로서의 활동에 주력해왔다. 그런 그가 ‘안녕, 프란체스카’ 이후 약 9년 만에 콩트 연기로 시청자를 찾는다.
‘마왕’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을 만큼 독특한 캐릭터의 신해철이 ‘SNL 코리아’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해보자.
배우 아닌 세 쌍둥이 아빠로 변신 –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7/6)
장현성, 김정태의 하차로 공백이 생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신선한 얼굴이 찾아온다. 바로 세 쌍둥이의 아빠인 배우 송일국이 그 주인공.
송일국은 그간 아빠의 이미지보다는 ‘주몽’
육아와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는 남자, 송일국의 육아 일기는 6일 시청자를 찾아간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