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결혼 후 벌써 신혼여행 중 "비밀리에 한 이유는…"

임정은 결혼 후 벌써 신혼여행 중 "비밀리에 한 이유는…"

↑ 임정은 결혼/ 사진=웨딩21 화보

'임정은' '임정은 결혼'

배우 임정은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30일 "임정은이 28일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이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했다고 해 의사를 반영했다. 남편이 일반인이고 시댁분들도 계시다보니 조용히 올리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 본인이 평범하게 남들 결혼하듯이 조용히 하고 싶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정은은 지난 달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6월 말, 3살 연하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결혼소식을 알렸으나 구체적인 결혼 일정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속도위반이 아니라 임정은이 워낙 신중한 타입이라 결혼 소식을 늦게 알린 것 뿐"이라며 "가족들을 위해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임정은은 현재 신혼여행 중이며 당분간 신혼 생활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임정은 결혼에 대해 누리꾼은 "임정은 결혼, 상대방이 일반인이면 비공개로 결혼하는 게 나을 듯" "임정은 결혼, 예쁘게 잘 사세요" "임정은 결혼, 이 배우 몸매도 좋고 연기도 잘해서 참 좋아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