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렛미인4 베이글녀 김호정이 여신으로 등극했다.
30일 바노바기 페이스북을 통해 “베이글녀 김호정 프로필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김호정의 화보 같은 프로필 사진 여러장이 공개됐다. 그는 최근 스토리온 채널 ‘렛미인4’ 5화에서는 임산부로 오해받는 거대가슴 김호정(24세)이 C컵 베이글녀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누구 닮은 듯” “원래 저 얼굴 아니였나” “자연스러운 포즈” “매력있다” “가슴에 가려졌던 매력 터졌네” “인생역전” “처진I컵녀 동일 인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호정은 현재 모습에 만족하지 않고 체중감량을 위해 촬영장에서도 스트레칭을 멈추지 않을 정도로 자신감에 차 있었다. 타 촬영을 온 모델에이전시 관계자가 명함을 내밀며 화보 제의까지 해왔다는 후문.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소심한 24살 소녀였던 김호정이 셔터소리가 나자 돌변했다”며 “그 동안 거대한 가슴에 가려졌던 그녀의 숨겨진 아름다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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