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강지환 종영소감 “기대 안 했는데 마지막회 1위 하게 돼 짜릿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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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강지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빅맨 강지환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강지환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종영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지환은 “드라마 내용도 그렇고 초반엔 재래시장에서 찍고 있었는데 대작들과 붙게 돼서 다윗과 골리앗의싸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작 시청률도 안 좋고 제작발표회도 연기됐다”고 전했다.

↑ 빅맨 강지환

이어 “사실 월화극 1위는 기대도 안 했는데 마지막회에 1위를 하게 돼 정말 짜릿하고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지환은 지난 17일 종영한 ‘빅맨’에서 김지혁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