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끝까지 간다’가 꾸준한 입소문으로 장기흥행을 이끌고 있다.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에 따르면 ‘끝까지 간다’는 29일까지 전국관객 308만2991명(영진위 집계 기준)을 동원했다.
‘끝까지 간다’는 지난 5월 29일 개봉 이후 현재까지 32일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키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며 해외에서 먼저 호평 받은 데 이어 개봉 후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의 절대적인 호평을 이끌고 있는 ‘끝까지 간다’는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 분)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