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Mnet이 소속사들 간의 대결을 그린다.
30일 오전 Mnet 관계자는 MBN스타에 “‘싱어게임’(가제)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방송인 노홍철이 단독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Mnet 따르면 ‘싱어게임’은 소속사간의 대결 프로그램이다. ‘싱어게임’은 특정 소속사 내 가수 세 팀이 출연해, 상대팀과 총 세 번의 대결을 펼쳐 우승 소속사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상금 1000만 원이 걸려있다.
↑ 사진=MBN스타 DB |
‘싱어게임’은 7월 중순 방송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