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여진구의 소속사가 영화 ‘서부전선 1953’ 출연에 대해 입장을 드러냈다.
29일 여진구의 소속사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시나리오를 받은 건 맞다.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서부전선 1953’은 본래 ‘서부전선 이상없다’로 제작을 준비했던 영화다. 남과 북의 병사가 서부전선에서 만나서 생존을 위해 힘을 합친다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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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한편, 여진구는 이민기와 연기 호흡을 맞춘 ‘내 심장을 쏴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