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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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27~29일 전국 1597개 상영관으로 185만1260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263만8073명.
2위 역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390개 상영관에서 20만6772명(누적관객 434만6622명)이 봤다.
한국영화 '끝까지 간다'는 390개 상영관에서 19만8598명(누적관객 308만2991명)을 불러 모았으나 3위로 내려왔다.
'미녀와 야수',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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