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세쌍둥이 예고 ‘말썽쟁이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예고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공개됐다.
대한이는 듬직한 맏형의 모습을 뽐냈고, 둘째 민국이는 먹방을 선보였다. 막내 만세는 형들을 울리는 등 개구쟁이 모습을 보였다.
아빠 송일국은 산만한 세쌍둥이를 48시간 동안 돌보느라 진땀을 뻘뻘 흘리며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송일국 세쌍둥이 모습은 다음달 6일 첫 공개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들 셋이라 힘들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가족이 많아서 좋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정말 산만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대단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이름 신기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예고만 봐도 웃겨”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