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송윤아가 설경구와 자신을 둘러싼 루머 때문에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송윤아는 이날 MBC ‘마마-세상 무서울 게 없는’ 컴백을 두고 6년간의 공백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내가 큰 사건을, 폭탄을 맞고 살았잖아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관절, 무릎, 발 복숭아 뼈, 모두 관절이 새까매졌었다. 자꾸 착색된 것처럼 시작되다가 까매지더라”고 했다.
또한 “사람들이 놀라고, 스스로는 사우나 가기도 부끄러울 정도였다”며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송윤아는 “어느 날 상상할 수 없는 삶
이어 “아들한테 엄마가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걸 확인시켜주고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