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미 / 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
29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방송인 에이미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앞서 2012년 11월 프로포폴 투약으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지난 4월 보호 관찰소에서 약물 치료 강의를 받다가 만난 권모 씨에게 ‘졸피뎀’을 건네받아 다시 마약류에 손을 댄 것이다.
이에 검찰은 이씨가 집행유예 기간에 또 범행했지만 지난해
에이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이미 이건 정말 문제가 심각한 듯” “에이미 이정도면 거의 중독인데..” “에이미 하루 빨리 치료되길 바랍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