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정일우와 손예진이 연인몰카를 시도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무한도전 응원단’ 세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정일우와 손예진은 두 번째 몰래카메라를 하기 위해 연인작전을 짰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
소고기를 넣은 라면을 끓여 무도응원단에게 대접한 정일우는 할머님께서 싸주신 반찬들까지 셋팅해 한 상 차림으로 무도 응원단의 배를 채워줬다.
식사를 마친 무도응원단은 라면에 넣은 소고기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하하는 “그 고기가 그 고기 아니야?”라 물었고 정형돈은 “소는 아니야!”라며 의심의 불씨를 키웠다.
정일우와 손예진은 연인 몰래카메라를 하려고 했으나 무도응원단의 의심은 소고기가 악어고기 아니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여섯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보여주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