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지성이 아내 이보영의 요리실력을 극찬했다.
특히 이광수는 “두 분 다 요리를 좋아한다. 형이 자랑을 자주한다”고 말했다. 지성은 이에 “주로 아내한테 요리를 배운다. 아내가 요리를 잘하고 모든 음식을 잘한다”고 칭찬해 눈길을끌었다.
지성은 “때론 내가 요리를 해줘야 해서 옆에서 보고 어깨너머로 배운다”며 “특히 최근 아내가 만들어준 피자는 정말 맛있었다”고 밝혔다.
주지훈은 “형이 당시 피자 사진을 보내며 ‘나 여기에 맥주 한 잔 마시고 있다’고 자랑했다. 열 받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좋은 친구들’(감독 이도윤)은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17년지기 현태(지성), 인철(주지훈), 민수(이광수)의 이야기를 그린다. 7월 10일 개봉.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