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메디컬 범죄 수사극 OCN ‘신의 퀴즈4’의 흥미진진한 촬영장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OCN이 이번주부터 매주 (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신의 퀴즈4’가 끝난 후 곧바로 촬영장 뒷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신퀴TV’를 방송한다.
이번주 29일 (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신퀴TV’에서는 섹시 걸그룹 출신의 연구관 임태경 역으로 출연 중인 김재경이 직접 ‘신의 퀴즈4’ 세트장을 소개해준다.
김재경은 그동안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던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곳곳을 김재경이 직접 친절하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부검실, 회의실, 탈의실 등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주요 공간들이 실제 현장에서는 어떻게 다른지 공개된다.
한편, 29일 (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신의 퀴즈4’ 7화 ‘X’편에서는 어느 고등학교 미술실, 피눈물을 흘리는 석고상 안에서 한 남학생의 시체가 발견되는 사건을 다룬다. 피눈물을 흘리는 석고상과 남학생의 죽음을 둘러싼 학교괴담의 실체가 긴장감 있게 전개된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