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노홍철이 스위스 루체른을 방문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59회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노홍철의 스위스 방문기가 그려졌다.
노홍철은 스위스 루체른으로 이동하기 위해 기차역에 도착했다. 그렇지만, 저 멀리서 커플이 다정하게 껴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 “부러우면 지는 거야”라고 말하면서도 부러운 눈빛을 지우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 사진=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
그는 “예전 가족같이 친했던 친구들과 스위스를 여행한 적이 있다”며 “미래의 아내에게 할 프로포즈를 미리 연습하는 겸 메시지를 남기고 싶어 스위스 행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루체른의 이곳 저곳을 구경하던 노홍철은 “예전에는 친구들과 함께였는데 지금은 혼자다”고 말했고, 광장으로 나오자 여기저기에 발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며, 노홍철, 김용건, 전현무, 파비앙, 김광규, 데프콘, 육중완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