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전현무-파비앙 “썸타는 사이”…출근도 함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전현무와 파비앙이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59회에서는 무지개 정모에 참석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회장 노홍철은 무지개 회원들이 모일 장소에 먼저 도착해 여기저기를 둘러보았다. 곧 전현무와 파비앙이 등장하자, 노홍철은 “둘 이상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 사진=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최근 전현무와 파비앙은 서로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요리를 가르쳐주는 등 친한 모습을 보여 ‘파전’ 커플로 불리고 있다.

전현무는 “왜 둘이 같이 오냐”는 노홍철의 물음에 “그러면 안 되냐”며 파비앙에게 팔짱을 껴 노홍철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썸 타는 사이니까”라고 말해 파비앙과의 다정함을 과시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며, 노홍철, 김용건, 전현무, 파비앙, 김광규, 데프콘, 육중완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