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의 빅스 혁이 매력발산을 했다.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이하 ‘정글의 법칙’ )115회에서는 빅스 혁이 오종혁과 앞에서 개인기를 하며 재롱을 피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정혁은 “나는 신인때 개인기를 정말 많이했다”며 재능에 대해 이야기 했고, 이에 혁은 “저는 개인기는 많은데, 회사에서는 어디가서 하지말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종혁은 혁에게 “여기서 다 보여줘라”며 개인기를 시켰고, 혁은 개인기 퍼레이드를 시작했다.
↑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
만화 '포켓몬스터'의 꼬북이 성대모사를 하는 혁에게 오종혁은 “딴 거”라고 외치며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계속해서 영화 ‘아저씨’의 원빈 명대사를 성대모사 하는 혁에게 오종혁은 애써 박수를 쳐주며 개인기를 계속시켰다.
혁이 ‘말죽거리 잔혹사’의 권상우 성대모사를 하자 오종혁은 “너는 나보다도 못하냐 ”라며 권상우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따라했다.
계속해서 혁은 이순재, 신구, 신승훈의 성대모사를 했지만 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브라질로 떠난 병만족이 다양한 동물들과 천혜의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생존기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예지원, 배성재, 봉태규, 이민우, 오종혁, 강인, 온유, 혁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